겨울에 속건조가 엄청 심해서 오일도 바르고 오일 미스트도 갖고 다니며 뿌릴 정도인데, 엑소리페어좀을 사용한 첫날, 피부에 바른 그 순간 깜짝 놀랐어요.

1번 바른 후, 2번을 바르자마자 피부에 착 달라붙는 느낌이랄까요. 그리고 다른건 전혀 안바르고 엑소리페어좀만 바르고 잤는데도 그 다음날 항상 느끼던 속당김을 거의 못느꼈어요.

며칠 더 사용했는데, 요거 바르는 동안 얼굴에서 빛이나는 물광피부가 되고 속당김 없어졌구요.
아침 저녁 하루 2회 바르면서 충분히 도포되도록 발랐는데도 8일이상 쓸 정도의 양이라 저는 11일정도 계속 사용했고, 속당김이 엄청 완화되어 만족 만족 대만족이에요.

아쉽게도 엑소리페어좀 사용전 사진을 안찍어놨는데, 피부가 건강한 광채를 찾고 있어 앞으로 매달 한번씩 꾸준히 사용하며 관리하려합니다. 가격이 좀 부담스러워 보이지만, 써보니 전혀 부담스러운 가격이 아닌것 같아요. 부디 계속 요 제품 생산해주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