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환절기가 되면서 아침, 저녁으로 일교차가 크다보니 얼굴 피부뿐만 아니라 온몸이 건조해져서 정말 건조함의 끝을 달리고 있었어요:(이전과는 달리 얼굴에 뭘 발라도 잘 흡수되지도 않고 겉돌기만 하고 촉촉함도 바르는 그 순간뿐이지 시간이 지나니 속건조 때문에 얼굴이 너무 당기더라구요ㅠㅠ그러다가 펠드아포테케 엑포린 10000 시트 마스크를 1회 체험해볼 수 있는 기회가 있어서 신청해서 사용해봤는데요 단 1회 사용만으로도 굉장히 큰 만족감을 느낄 수 있었어요. 일단 저는 워낙 피부가 예민한 편이라 피부에 맞지 않는 마스크팩은 붙히자 마자 피부가 따갑거나 가렵거나 빨갛게 트러블이 바로 올라오는데은 펠드아포테케 엑포린 10000 시트 마스크는 시트지부터 친환경 대나무 셀룰로오즈 시트를 사용하여서 그런지 피부가 가렵거나 빨갛게 올라오는 것 없이 피부에 아주 찰떡으로 잘 맞았어요! 일반 면시트의 타 마스크팩들과는 달리 부착력이 높아 들뜨거나 밀림없이 피부에 초밀착되었고 보습 유지력이 좋아서 오랜시간 시트를 붙히고 있어도 촉촉함이 지속되더라구요!펠드아포테케 엑포린 10000 시트 마스크 팩을 한 후에는 피부가 수분을 가득 머금은 것이 확연히 눈에 보였어요! 또 피부톤이 화사하게 한층 톤업효과도 있고 무엇보다 피부 건조함, 속당김이 가장 큰 고민이였는데 피부가 다음 날 아침까지 오랜시간 촉촉해서 너무 좋았어요!! 또 사막에서도 살아나는 극한의 생명력을 가진 부활초 성분이 함유되어 있어 그런지 피부진정에도 탁월한 효과가 있었어요! 저는 요즘 아침 기초케어할 때 페이스 오일을 발라줘도 환절기라 그런지 오후만 되면 얼굴이 건조하고 속당김이 심했었는데 팩 한 다음날에는 따로 페이스오일 안바르고 기초케어해줬는데도 하루종일 촉촉함이 유지되어서 너무 좋았어요! 정말 인생 마스크팩을 만난 것 같아 너무 행복해요 :)
